한량이 세상사는 이야기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오늘 갑자기 묘한 기분이 들면서, 마왕의 노래가 듣고 싶어졌다~^^ 노래를 들으면 많은 생각이 떠오른다!! 어렸을 때는 대통령이 되고 싶었다. 그리고 한때는 대한민국에서 총에 관하여 가장 잘 아는 군인도 되고 싶었다. 지금 생각하면 웃음밖에 안 나오지만…. ㅋㅋ 그런데 요즘은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뭔지 잘 모르겠다. 대학교 교수가 되고 싶다. 아이들이랑 노는 게 가장 재미있다. 하지만 여기서 아이들은 미성년자는 아니다. 가르치고 지시하고 알려주고 도움을 주면서 행복감을 느낀다?!나는 스스로 특별히 작가성을 가지고 있다거나, 예술적인 재주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하지만 남이 가진 것을 찾아내고, 지원해서 빛나게 하고 싶다! 성격상? 성질머리상? 잔소리는 심하겠지만...ㅋ..

화장실/정말 그냥 개소리... 2017. 1. 20. 07:11

라이코스 메일...@lycos.co.kr아마 내 기억에 1999년쯤 만들어서 잘 안쓰다가 2001년 회사생활을 시작하면서 사용하기 시작한걸로 기억한다.한때 TV광고도 하였던걸로 기억하는데...어느순간 하나하나 서비스가 철회되더니... 결국 메일서비스도 종료한다고 한다...아마 Gmail과 함께 가장많이 이용한 메일인데...젠장특히 일본에 오면서 메일주소를 아이디로 가입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많이 이용했는데... 포워딩서비스도 10월13일로 만료라니...ㅠ.,ㅜ 어찌 처리해야하고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막막하다... 라이코스(@lycos.co.kr) 메일 서비스 종료 사전 안내 2016/07/08목록 안녕하세요 네이트 메일입니다. 오랫동안 라이코스 메일을 사랑해주시고 애용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

화장실/정말 그냥 개소리... 2016. 8. 19. 13:07

우선 항상 바탕에 까는이야기지만...이건 자격 없는 인간의 그냥 개소리이다... 오늘 본 뉴스중영웅재중이 태극기가 꺼꾸로 붙이고 노래하고 비싼 시계를 차고 애국가도 이상하게 불렀다...세계 첫 로봇 여배우가 탄생했다...등등의 여전히 별로라고 생각하는 뉴스들이 포탈을 장식하고 있었다... 연예인 공인 뭐 어쩌구 저쩌구 말이 많긴한데... 별의 별 시덥잖은...이라는 생각이먼저 든다... 각설하고... 우선, 영웅재중 뉴스중 태극기를 거꾸로 붙이고 행사에 참석한거... 당연히 잘못한거다!!!잘못을 지적하는건 당연하다!!!$팩트이고 기자가 당연히 할수 있는이야기이다! 하지만 이어진 기사에 고가이고 국내 판매안됐고 해외에서 샀으면 관세냈는지 확인해라. 관세 안냈으면 밀수라고...하더라...참 지랄이다!!!난 ..

화장실/정말 그냥 개소리... 2015. 11. 3. 15:50

말 많던 '국정교과서'가 되는것 같다. 참 시끄럽다...한쪽에선 편향된 역사 교과서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하고한쪽에선 역사 왜곡한다. 시대에 역행한다고 말이 많다. 이번 사안에 대해... 약간 역사오타쿠적인 면을 가지고 있는 나로썬 관심있게 봤다. 먼저 난 어떤 교육을 받아 왔는가? 경상도 산골에서 태어나 그 곳에서 초중고 교육을 받았던 나는 주위에서 비웃긴 했지만, 한때 육사에 진학하여 나중에 대통령이 되겠다고 생각했을만큼 상당히 우익적인 교육을 받았다고 생각한다.기억은 안나지만, 근대사에서 배웠다고 생각되는것은 김일성이 북한에 사회주의 정권을 세웠고, 남한에 이승만이 정부를 만들었으며, 전쟁이후 더럽게 못살던 나라를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개발계획? 새마을 운동등으로 경제발전을 이루었고...등등교과서뿐만..

화장실/정말 그냥 개소리... 2015. 10. 13. 15:34

요즘 또 대한민국이 떠들썩하다...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ERS-CoV)' 참 가지가지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다가 문득... 박원순, 35번 환자, 서울시, 보건복지부......등등의 기사를 봤다... 일단 이미 충분히 망신적이다...더이상 망신당하진 말자... 누구 편을 드는 것도 누구 탓을 하는 것도 아니지만, 조심해서 나쁠 것 없다는 생각이 든다. 보건복지부의 자료만 보고 성급하게 지나친 사람을 모두 잠재적 환자를 만드는 서울시도, 잠복기가 평균 5일(2일~14일_보건복지부 질병관본부 홈페이지)인 병이 유행하고 있는데 알레르기 질환이 있어서 기침을 하고 다녔다는 의사나, 이렇게까지 지랄이 났는데도 안이하게 대응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보건복지부나, 참 전부 X팔린다...

화장실/정말 그냥 개소리... 2015. 6. 5. 19:31

옳고 그름의 기준...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르다'라고 하는 것이 선과 악, 혹은 사람의 신념이나 생각에도 적용이 가능한 걸까? 그리고 절대적 기준이 존재할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미드를 많이 보는편인데, 잘 나오는 것이 테러집단?이라던가 범죄집단?들의 행위에 대항하는 착한 우리편…이 주인공인 경우가 많다. 영화도 마찬가지... 그런데 이런 것은 미국쪽에서 보는 보편적인 시선이 아닌가 싶다. 어느 쪽에서 어떤 입장에서 보느냐에 따라 분명히 입장차가 있다고 생각된다. 대등한 관계에서의 행위는 단순한 입장차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진짜 문제는 대등한 관계가 아닐 때가 문제라고 생각한다. 프랑스에 테러가 일어났다. 사람들은 이번에 프랑스 시사 주간지 샤를리 엡도에 행해진 테러에 대하여, 테러는 무조건 나쁘고,..

화장실/정말 그냥 개소리... 2015. 1. 22. 17:33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정확하진 않지만, 동물들 중 가장 큰 사회를 이루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사회를 이루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이 필요하다. 즉 구성원들이 모여서 사회를 이룬다. 여기서 문제는 발생한다. 모여서… 모이면 커뮤니티가 발생한다. 혼자가 아니라 다른이와의 관계성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좋은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할머니의 말씀대로 살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내가 무언가를 얻기 위하여 다른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기보다, 내가 한발 물러서 내 주변의 사람에게 도움이 될수 있다면 언제나 그쪽을 우선시하기위해 노력했다. 신께 기도를 할때도 같다. 예를 들면 학교같은 경우 내가 붙어서 다른이가 떨어진다면, 어쩔수 없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부탁드린다고 기도했었다. 그러면서 자..

화장실/정말 그냥 개소리... 2015. 1. 20. 09:51

어제는 처음으로 학교에서 T.A하는 날이라...뭐가 뭔지 모르게 정신없이보내고, 저녁이 되어서야 연락왔던 사람들에게 전화를 돌렸다.그러던 중, 한국 보도쪽에 종사하는 형이 "야~ 한국 배 침몰해서 난리났어"라는 이야기를 듣고집에가서 편집을 마무리하며 한국 뉴스를 접했다... 형의 말처럼 심각한 상황이였다...어제 새벽까지 뉴스를 찾아보고, 인터넷을 통해 기사를 읽고, 아침에 일어나 또 기사를 훌터 보았다... 먼저 안타깝게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많은 생명이 구해지길 기원한다. 이번 상황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 몇자 적어본다. 먼저 [진도 여객선 침몰]이란 말은 매체에서 쓰고 있는데, 진도해상에서[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이라고 써 주었으면 한다. 진도 여객선이란 말을 듣고 나도 오해 했었다... 두번..

화장실/정말 그냥 개소리... 2014. 4. 17.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