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지스 강에서 버터플라이(ガンジス河でバタフライ)
메-테레 45주년 기념으로 테레비 아사히? 나고야 티비인가? 여하튼 2부작 특집급이였다...
다시말해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다..ㅋㅋ
줄거린 대충 대학생인 다카노 테루코가 취직면접 갔다가... 지금까지 뭐하나 한 것 없는것에 분해 갠지스 강에서 버터플라이를 했다고 사진도 있다고 개뻥을 치고는 벌칙 게임처럼 가게된 인도 그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여러 일을 당하면서 성숙해나가는 모습이 유쾌하다...
쿠도칸의 작품이라는데...
뭔가 부딪쳐보고 싶다는 생각과 여행가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영화 아니 드라마다~~
왜냐면 자신을 보고 싶으니까...(영화를 봐야 알아 들을 듯...)
몇몇 꼭 보라고 하고픈 이가 있지만 보라고 못하겠다...
모든걸 접고 인도로 가버릴까봐~ 즉 나도 가고 싶다는거지...
어디에 있어도 나는 나
결국 과거의 내가 지금의 자신을 만들고...
지금의 자신이 미래의 나를 만드는거예요.
나는 그냥 나여도 되는구나...
왜냐하면...
평생 나는 나로 살아야 하니까요
예고 : 나가사와 마사미->프로포즈 대작전 [プロポーズ大作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