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요즘 왜이렇게 일이 꼬여가는걸까?
얼마전에는 내가 너무 잘못 살아왔다는 생각마저 들더군...
입시로 중요한 시기인데, 이상한 상황에 처하고 쓸데없는 소리를 듣고...
일본땅에 온것까지 후회스러워 진다. 이미 지를만큼 지렀고 시간이란놈은 되돌릴수 없다는걸 누구보다 잘 아는 놈인데...
다름아닌 주위에 시선때문에 또 이렇게 힘들어지다니...
왜 이렇게 사는걸까???
이게 우울증이란 놈의 또 다른 모습인건 아닐까...
앞으로 나아가야한다!!!
그외 다른 방법은 없다!!!
그래서 이렇게 허공에 외쳐본다.
"제발 나 좀 가만히 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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