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급 이상이 되면 양 방향으로 하기위해서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지만 이론적으로 같
은 각도 즉, 왼쪽 -15 오른쪽 15가 제일 무난하지만 자기가 주로 라이딩을 하는 기본 스탠스
가 있으니 조금씩 조절 한다... 난 레귤러이고 각도를 21, -9도로 맞추고 타지만 자주 바꾼다.
물론, 절대적인 수치는 아니다. 레귤러 15 0도로도 구피 라이딩은 할 수 있다.
개인 차가 크니까 똑바로 선 자세. 즉, 왼쪽, 오른쪽 어느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스탠스(15 -
15, 18 -18 등등)가 기본이고, 주 라이딩 방향이 있다면 그 쪽으로 상체를 열어 둘 수 있도록
약간의 변화(18 -9, 15 -3 등등)를 준다.
정답은 없지만 우선, 15 -3 부터 시작해 보자~
-3에서 -15 까지 늘리면서 찾아 보고, 반대쪽도 조금씩 변화를 줘 보면서 해보자. 그리고 너
무 많이 벌리시면(양 각을 합쳐서 32도 이상 정도)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가니 참고하길... 또,
바인딩 각도를 바꾸고, 최소 3회 이상은 라이딩을 해 봐야 한다...
3. 자~ 이제 자신의 스탠스 길이와 각도를 알았으니... 데크위에 올렸겠지...
자~ 또 여기서 문제 중심잡긴데...
아래 왼쪽 사진처럼 부츠와 바인딩 중심이 데크의 중심과 맞도록 하자...
쉽지 않다! 계속 조금씩 움직여 가면서 보라!!!
(위에 1,2번 사진처럼 구멍이 여러게 이어진 이유가 중심 맞추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