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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보드 셋팅....1편^^

인생 즐기다 가야지.../BoardPlus+

by xaint 2007. 12. 6.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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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샀으니까 세팅을 해야 할텐데....
물론 샵에서 기존적인 조립을 해주지만....

자신이 할줄 알아야 하겠지...ㅋㅋ
귀찮으면 그냥 타...ㅋㅋ

셋팅은 말그대로 셋팅이다! 조립이 아니다...
데크에 바인딩을 어떻게 붙여야 할지 그것이 관건....

먼저 우선 살펴보면...
데크에 2*5로 구멍이 있을 것이다...(버튼은 3*3)
바인딩에는 나사와 둥글게 생긴 판이 있다!
이걸로 연결하면 되는데....

문제는 3가지...
'레귤러냐? 구피냐?', '스텐스 길이는 얼마나 주어야 하는가?', '바인딩의 세밀한 셋팅?'

1. 레귤러인가 구피인가?
너무 쉽다!
오른손잡이는 레귤러! 왼손잡이는 구피!
이상한가?
그럼 자건거 잡고 끌고갈 때 오른쪽에 두면 레귤러! 왼쪽에 두면 구피!
이래도 모르는가?
그럼 길가에 돌멩이를 한번 차보라! 오른발로 찬다면 레귤러 아니면 구피다...
자 이제 알았는가?
그럼 노즈로 진행하니까... 레귤러라면 왼발이 노즈쪽 구피라면 오른발이 노즈쪽으로^^

참고로 아래 사진은 내가 이번에 다시 바꿔본 세팅이다...(난 레귤러로 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사진없이 설명할려니 짜증나서 작업했는데... 그냥 그렇군...


2. 스텐스 길이는 어떻게 할것인가....
우선 어깨 길이로 변하게 서보라... 그럼 그 길이가 곧 스탠스의 길이다!!!
그래도 모른다면...
복사뼈 부터 구릎까지의 길이또는 어깨 관절과 관절길이를 재서 10~15CM를 더하라!!!
그 길이가 양쪽 바인딩의 중심의 길이가 될것이다!!!

자~ 이제 어디쯤 놓아야 할지 알게 되었을 것이다...

바인딩 세팅은 복잡하고 세밀한 설명이 필요하니...
다음에 이어 쓰겠다... 왜냐고 벌써 새벽 5시가 넘었거든...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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