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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보드 고르는 법(중급-부츠,바인딩편)

인생 즐기다 가야지.../BoardPlus+

by xaint 2007. 12. 5.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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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 2년만에 스키장에 갔더니 너무 피곤하네...ㅠ.,ㅜ


부츠같은 경우에는 개개인마다 신어 봐야 하는거고
바인딩은 뭐 별다를꺼 없으니...
사이즈만 맞게 고르면 일단 오케이~~

그럼 한번 썰을 풀어볼까나...

1. 부츠... 일단 비싼건 다 이유가 있다...ㅋㅋ
기능도 점점 많아지고 요즘 더블 보아까지 나와 있지만...
장,단점이 다 있으니 직접 신어보시길... 제발...
초보편에서 길이에 대해선 이야기 했으니 나도 고민인 넓이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살로몬 말라뮤트 같은 경우... 정말 칼발이 아니면 힘든거 같다...
버튼, DC, 31이 발 볼이 좀 넓은 편이다~ 살로몬 경우 '시냅스 와이드'라는 모델이 따로 있다...
신어을 때 아픈곳이 있으면 안되고 남아서 놀아도 안된다~~~

부츠를 신고 살짝 다운 했을 때 발바닥 전체가 바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발 뒤꿈치를 살짝 물고 발등을 살짝 눌러주며 발가락 끝쪽을 따뜻하게 감싸면 OK!!!

2. 바인딩...아프지 않으며 잘 감싸주는 것이 중요하다...
근데 플로우 처럼 하이백이 움직여 락을 걸어주는 방식과 발목 부위와 발가락 부위를 채워주는
일반적인 방식... 요즘은 발가락 쪽을 누르는게 아프다고 해서 부츠 앞부분을 감싸서 잡아주는 방식도 나와있다...

바인딩은 데크와 부츠를 연결해주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힘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궁합이 잘 맞아야 한다.
궁합이란 딱 맞아야 한단 이야기다... 내 각도대로 바인딩을 올렸을때 바인딩의 바닥이 엣지 바깥으로 나가지 않는 것이 좋고 바이딩에 부츠를 올렸을 때 뒤꿈치가 뜨면 안되고 부츠 뒤쪽과 하이백이 잘 감싸져야 할 것이다~~~

결국 다 잘 맞춰봐야 한다는 거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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