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チチを撮りに아빠를 찍으러

기억에 남아야 한다!/퍼프&퍼프

by xaint 2013. 6. 16.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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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チチを撮りに」한국어로 번역하면 [아빠를 찍으러]라고 번역 가능하다.

하지만 일본어로 チチ란 아빠라는 단어도 되지만, 여성의 가슴도 상징한다...^^


이 영화는 스킵시티 국제 디지털 시네마 영화제 2012에서 상을 수상하였고, 63회 베를린 영화제 초대 상영작이다.

상당히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며 감독이다. 감독 나카노 료타(中野量太)는 73년생으로 일반대학을 졸업후 영화 감독이 되겠다고 상경 일본영화학교을 나왔으며, 단편영화가 인정받아 문부성 젊은영화작가육성 프로그램 참여로 더욱 성장한 감독이다. 


영화 내용은 이혼후 두 딸과 살아온 엄마가 딸들에게 아버지가 암이라고 병문안을 보내고, 두 딸이 병문안을 출발한 후, 전 남편의 동생으로부터 남편이 이미 죽었다는 전화를 받게 되고, 병문안을 간 두딸은 아버지의 장례식에 참여하게 된다....라는...내용의 가족 드라마이다...


영화를 보고난 후....


역시 감독이 편집하면 안된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물론, 몇몇 감독은 아니지만...^^)

선택과 집중이라 했던가... 버릴껀 버리고 살릴건 더 살려야 했다.

감독의 머리 속에 있다고 보는 관객도 당연히 알꺼란 생각은...ㅠ.,ㅜ



즐거운 발상, 넘쳐버린 아이디어, 

버릴지 못하고, 담아내지 못한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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