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世界の中心で、愛をさけぶ]

기억에 남아야 한다!/바보상자

by xaint 2007. 11. 2. 05:42

본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世界の中心で、愛をさけぶ]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世界の中心で、愛をさけぶ]
아마 내가 일드를 보게 만든 장본인일것이다...
야마다 타카유키와 아야세 하루카의 연기도 정말 좋았지만 아마 일드중 가장 많은 명장면과 명대사를 남기지 않았을까...
두 고교생이가 만들어 나가는 순수하게 이어져가는 사랑... 그리고 그를 남기고 떠날 수밖에 없는 여자와 아직도 그녀를 기억하는 남자...

1987년 17세의 고등학생이였던 지극히 평범한 한명의 소년 사쿠와 학교에서 인기인인 소녀 아키, 학교 선생님 장례식에서 아키가 대표로 글을 낭독한다... 갑자기 비가 오고 다들 비를 피하지만 혼자 낭독하는 아키와 조용히 우산을 씌워주는 사쿠...
이들은 서로 좋아하게 되고 둘이 함께간 여행에서 아키가 쓰러지고 급성 백혈병으로 쓰러진다... 그리고 살 가망이 없는 아키와 보낼 수없는 사쿠...

 사쿠 : 페달... 페달이 가벼워...
 아키 : 응
 사쿠 : 혼자야
 아키 : 응
 사쿠 : 빈자리가 생긴다는건 그런거야
 아키 : 응... 나 살찔께 할아버지랑 비슷할정도가 되어서 뒤에 탈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보았다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소리를 들었다
  세상이라는 건...
  안아주는 사람이 있기때문에,
  그 팔 안이...
  너무나도 따뜻하기 때문에,
  할아버지...
  좋아하는 사람을 잃는 건,
  그래서 괴로운 거야.
  하지만...
  어째서...
  어째서 이렇게 괴로운 걸까...

 사쿠 : 생각났어 아키의 생일... 7월2일
          내가 태어난건 아키가 있는 세상이었다는 걸...
 아키 : 기다렸어... 난 계속... 사쿠가 없는 세상에서...
         사쿠가 태어나기만을... 나... 기다리고있었어...
 사쿠 : 아키는... 겨우 3개월... 잠깐이었잖아... 혼자 였던거...
          그거 너무 약은거 아냐???
          난... 앞으로 계속이란 말이야...
 
예고 : 야마다 타카유키와 아야세 하루카 -> 백야행으로 갑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