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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못 하는 남자 [結婚できない男]

기억에 남아야 한다!/바보상자

by xaint 2007. 10. 29.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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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못 하는 남자 [結婚できない男]

아베 히로시를 정말 좋아하게 만드는 드라마~
결혼 못 하는 남자 [結婚できない男]는 고집불통이라 타협도 모르고 욱!하는데다가 툭툭 말을 뱉어 상처주기 일쑤인 남자와 병원의사이며 혼자 밥먹고 만화보고 찝질방에 빠찡꼬까지 하는 여자가 만나 사랑을 시작하는 내용이다...
이 드라마야 말로 캐릭터의 승리이다~~
정말 사랑스럽다.^^
켄상과 쿠와노의 말이 필요없는 눈빛연기 최고~~~^^
마지막 쿠와노가 캐치볼을 하러 왔을 때...까지 이 드라마는 날 실망 시키지 않았다...
최고다~~

40세의 생일을 앞둔 건축가 신스케는, 집에서 혼자 스테이크의 굽고 집은 정말 깔끔하며 클래식을 즐긴다. 자신의 일에 대해 신념이 강하여 건축중의 집의 계약을 놓쳐 버리기도 한다. 집을 만들지만 자신외 다른이에게 관심이 없다. 그러나 실력이 확실하고, 키친을 중심으로 한 그의 집은 평판이 좋다.「결혼도 연애도 필요없다」라고 반복하며 주장하는 까탈스런 성격의 신스케지만, 사실은 외로운 것이다.
 갑자기 배가 아파서 실려간 친구이자 동생남편의 병원에서 여의사 하야사카를 만난다. 하지만항문검사를 하려고 하자 거부!!! 돌아가지만 결국 아파서 병원에 실려오고 검사당하는 그 장면은 다시 보아도 최고^^ 그렇게 만난 이 둘... 이성에 서로 서툴지만 티격 태격하면서도 서로에 게 다가서는 모습을 너무나 재미있게 그려내고 있다.
 
저는...
캐치볼을 하고 싶어요...당신과
공은 던져 졌어요...

예고 : 결국 결혼 못 하는 남자로 왔네요...
         이리로 빠진 김에 영화 히어로 볼때까지 좀 돌아갈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음은 쿠니나카 료코 -> 호타루의 빛으로 갈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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